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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글로벌 기업 디렉터의 노하우3

[협업 제안] '한국산업인력공단' - 해외취업 멘토링 취업에 관련된 컨텐츠를 다루면서 브런치에 글을 쓰고, 유튜브로 영상 제작을 진행하면서 기관으로부터 두 번째 제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제안을 받았던 것은 작년에 서울 산업진흥원으로부터 글이 인용되면서 글에 대한 협업 제의를 받아서 제 글이 등재가 되었고, 이번에는 영상을 활용한 멘토링 제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전문 프로그램인 월드잡과 함께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저는 미국 취업 전문가로서 미국에서의 현지 생활, 대기업 경험, 영주권자의 경험, 창업 도전 등 다양한 내용을 한국에서 해외 취업에 도전하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우선 단도직입적으로 심정을 밝히자면,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좋.. 2020. 10. 4.
미국 취업과 비자 이야기 '외국인'이 미국 취업에 도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은 '영어'를 1순위로 뽑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가장 필요한 것은 사실 영어보다 '신분'입니다. 시민권, 영주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이 부분에 대한 염려는 필요가 없으실 것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동료들의 경우 외국인의 비자나 심지어 영주권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저 '외국인들이 힘들어하는 고충 중 하나' 정도로만 공감할 뿐, 어떤 비자가 있는지, 어떤 난관이 있는지는 모르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입장을 바꿔보면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의 상황일 테니까요. 비자의 경우 일반적인 기준이 있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너무나도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하고, 시기적인 부분이 .. 2020. 8. 31.
유학생에서 글로벌 기업의 디렉터, 그리고 개인 기업 사장이 되기까지 제가 글을 쓰고 영상 컨텐츠를 만들기 시작한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정보가 부족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서 혼자 끙끙 앓아가며, 그리고 부딪히고 시간적, 금전적 손실도 겪어가면서 미국 이민이라는 거대한 장벽에 맞설 때의 심정이 아직도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보니 어딘가에 그때의 저처럼 비슷한 심정을 느끼고 있을 또 다른 저를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한 손길이 되어줄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물론, 저도 본업과 사업을 하면서 진행하는 것이다 보니 당장은 아니더라도 좋은 컨텐츠들을 만들어 언젠가 수익이 조금이라도 날 수 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브런치를 통해서 수익을 발생시킨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영상과 티스토리 글도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그것.. 2020. 8. 24.